몸에 좋은차 BEST 5
따듯한 차는 몸을 따듯하게
데워주고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음료라고 볼 수 있는데요.
몸을 따듯하게 할 뿐만 아니라
약 처럼 사용되기도 하며
하루에 차 한잔은 몸의 이뇨작용을
도와주고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해 주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몸에 좋은차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몸에 좋은차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이 들어가있어
다이어트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녹차 한잔을 마신 70세
노인은 다른 음료를 섭취한 노인보다
치매 테스트에서 약 40% 높은
결과를 보였다고 알려져 있어 녹차는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항산화 제가 높은 녹차는 심장과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마셔준다면
심장질환을 피할 수 있다고
나타나기도 했으며 또한 여드름이나
염증 부위에 녹차를 우린 물에
거즈를 적신 후 올려두면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에 민감하신분들은 빈속에
녹차를 먹지 말아야 하며
위가 좋지 않으신 분들은 하루에 2잔
이상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차 두번째, 박하차
박하차는 민트차라고 불리며
시원한 향과 맛이 일품인데요.
박하차는 점막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고 염증을 완화하여
통증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을
주고 박테리아가 증식되는 것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박하차는 입냄새 예방에
도움이 되고 구강질환을 예방
해준다고 합니다.
세번째, 몸에 좋은차 '홍차'
홍차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있어
항산화 작용 및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을 뿐만아니라 콜레스테롤도
낮춰준다고 하는데요.
홍차를 매일 두잔씩 마신 노인이
치매가 올 확률을 50% 이상
낮춰준다는 싱가폴의 연구결과도
나와있지만 위가 좋지 않으신분들은
카페인 성분이 어느정도 홍차에
들어가 있어 빈속에 마시는 것을
되도록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홍차가 우러난 물을 거즈에
적셔 벌레 물린곳이나 상처,
결막염이 난 곳에 덧대면
증상을 호전시켜주며 부기와
자극을 완화시켜준다고 하며
발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이나
발에 땀이 많은 사람은 홍차를 우린
물에 담궈 10분간 있으면
향균효과도 있을 뿐만아니라
땀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